리프팅 치료 에너지의 침투 깊이는 다이아 리프팅 < 덴서티 리프팅 < 온다 리프팅 순서로 온다 리프팅이 가장 깊은 곳까지 작용합니다.
통증은 다이아 리프팅이 가장 안 아프고, 온다 리프팅이 그 다음으로 안 아프고, 덴서티 리프팅은 피하지방층에 있는 섬유질 밴드를 따라서 전도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더 아픈 부분이 있고, 얼굴 피부에 섬유질이 많이 생겨있는 분은 좀 더 아픕니다.
1) 앉아서 거울을 보며 피부를 위로 당겨보았을 때 많이 올라가고 젊어 보이는 경우에는 덴서티 리프팅
2) 많이 올라가지는 않고, 잔주름이 많고, 피부결이 매끄럽지 않고, 푸석하고, 건조하고, 모공이 넓은 경우에는 다이아 리프팅
3) 팔자주름 옆 군살, 아래턱, 이중턱 군살 등이 많은 경우, 수술이나 시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울퉁불퉁해진 경우, 피부를 옆으로 당겨보았을 때 젊어 보이는 경우에는 온다 리프팅
4) 울쎄라는 다양한 깊이의 리프팅과 타이트닝이 가능하며 특히 부분적으로 뭉친 군살의 집중 치료에 적합합니다.
한 가지 시술 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있고, 복합적인 문제가 있으면 여러 장비를 사용하는 시술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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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리프팅으로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 만들기
사람 피부 진피의 콜라겐 총량은 25세부터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줄어드는 속도는 매년 가속되어서 40세에는 65%의 콜라겐만이 남아있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피부가 처지고 쪼글쪼글 울퉁불퉁해지며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고 손톱 밑이 쉽게 벌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피 온도를 높여주는 적절한 고주파 치료는 늘어진 탄력섬유를 즉각적으로 두껍게 수축시키고, 섬유들이 파괴되는 신호과정을 막아서 장기적인 탄력개선 효과가 지속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주파 치료 후에는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효과와 3~4주 이후부터 느껴지기 시작하는 장기적 효과가 있습니다.
고주파에는 단극성 방식과 양극성 방식의 주요 타입이 있습니다.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장비는 써마지, 덴서티, 엑실리스, 액센트프라임 튠페이스(유니폴라) 등이 대표적입니다.
바이폴라 방식의 고주파는 인모드, 비너스프리즈, 엔디메드, 스킨아우라 등입니다.
다이아 리프팅은 깊이 침투되는 단극성 고주파와 얕고 균일하게 침투되는 양극성 고주파를 순차적으로 쏘는 특허 방식으로, 한가지 방식의 고주파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2배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 현미경 사진; 파란색으로 염색된 부분이 탄력섬유입니다. 단극성과 양극성을 교차적으로 쏘는 방식의 치료에서 가장 개선효과가 좋습니다.]
다이아리프팅은 한 샷이 모두 조사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써마지보다 짧은 편이어서, 써마지 시술 시에 한 샷의 마지막에 느껴지는 욱신한 느낌의 통증이 덜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써마지, 덴서티 등의 시술목적은 피부표면을 강력하게 냉각시키고, 깊은 층의 타이트닝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런 시술방식을 사용하고, 다이아리프팅은 피부표면의 질감개선 효과도 동시에 잡기 위해서 각각 치료방식이 다릅니다.
진피의 2개 레이어 중에서도 얕은 층의 콜라겐이 더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나, 헤비한 시술을 한 번에 받는 것보다는 가벼운 시술로 좀 더 자주 받는 걸 선호하는 경우, 피부 잔주름, 넓어진 모공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아리프팅은 시술면적, 노화정도에 따라 1회 시술에 대개는 500~1000샷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1샷의 에너지를 매우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샷 당 에너지를 0.02J에서 150J까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무려 7500배의 에너지 차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의 노하우에 따라서 시술과정과 시술결과가 매우 크게 변화하게 됩니다.
소요클리닉에서 다이아리프팅 시술을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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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서티하이 리프팅
써마지 시술은 2002년에 등장하여 20년이 넘은 시술이지만 탁월한 리프팅 & 타이트닝 효과로 아직도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를 탄탄하게 유지해 주는 콜라겐이 파괴되어 피부가 처지고 잔주름과 큰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얼굴 피부 처짐을 치료하기 위한 모든 치료법의 기본 작용 메커니즘은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표피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진피와 피하 부위, 섬유성 격막을 가열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치료합니다.
써마지는 “표피는 냉각시키고 진피 조직에 열을 발생시키는 ‘reverse thermal gradient’ 원리를 사용하여,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섬유의 변성 및 수축을 일으켜 콜라겐 재생 및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장비”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Reverse thermal gradient(역 열증감률)는 피부와 장비의 접촉면이 냉각되면서 동시에 고온 에너지가 나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표피는 냉각되고, 진피보다 깊은 지방층에는 에너지가 적게 도달하기 때문에, 열이 위아래로 갇혀서 피부탄력에 가장 중요한 진피층으로 열이 집중됩니다.
이렇게 표피는 스킵하고 그 아래층을 타겟으로 하는 대표적인 장비에는 울쎄라, 슈링크, 식스레이어 등의 하이푸(집속형 초음파)가 있습니다.
써마지와 울쎄라가 다른 부분은 써마지는 진피층을 폭넓게 전체적으로 가열하고, 울쎄라는 핀포인트로 조직을 더 높은 온도로 응고시키는 점이 다르고, 울쎄라는 진피층보다 깊은 지방층과 근막층에도 에너지를 쏠 수 있습니다.
이는 망치와 송곳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울쎄라 시술은 부분적으로 지방층이 뭉쳐 있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을 때에 유용합니다.
[ 써마지 고주파 vs. 울쎄라 초음파 비교 ]
덴서티(Density)는 미국의 유명한 Reveal Lasers사의 Denza와 100% 동일한 장비입니다.
덴서티는 써마지와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며 피부 진피의 깊은 층과 얕은 층을 정교하게 가열해 줍니다.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과 같은 피부 탄력 단백질의 재생을 촉진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방식으로 피부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높이며 감촉을 부드럽게 하여 아름답고 촉촉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시술입니다.
시술 후에는 피부가 꽉 조여진 느낌을 받게 되고, 반복 시술 후에도 피부가 손상되지 않으며, 진피층을 더욱 도톰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꾸준한 시술이 필요한 국내외 셀럽들에게 인기 있는 치료입니다.
진피 조직에 가해진 열은 섬유질 콜라겐에서 물 분자를 분리해서, 느슨하게 풀려 있던 콜라겐에 즉각적인 수축을 일으키고 피부를 조여줍니다.
이후 몇 달 동안에 콜라겐이 침착되고 리모델링되면서 2차 치유 반응이 계속됩니다.
새로운 콜라겐 성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를 더욱 조여줍니다.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피부가 매끄럽고 탄력있어지며 최대 6개월 동안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집니다.
이 결과는 1~2년 동안 지속됩니다.
[ 왼쪽; 시술 전 vs. 오른쪽; 시술 2개월 후 현미경 사진 / 파란색으로 염색된 부분이 탄력 섬유입니다 ]
덴서티와 써마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덴서티하이 리프팅은 양극성과 단극성 고주파가 교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단극성 고주파만을 사용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진피의 전층이 고르게 가열되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는 특허등록된 방식으로 다이아리프팅과 덴서티하이에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세밀하게 개선된 표피 냉각방식으로 인해서 같은 에너지가 들어가더라도 피부 표면에 느껴지는 통증이 적습니다.
덴서티는 표피 냉각을 위해서 팁 표면을 내부에서 gas로 냉각시킵니다. HFO-1234ze(hydro-fluoro-olefin)라는 가장 최신세대 냉매를 사용합니다.
써마지 1샷 1초 동안의 조사 시간에 냉각 가스가 “바방팡팡파방” 이런 식으로 6번 나가게 되는데, 덴서티는 표면의 온도를 측정하면서 냉각 가스 1회 조사시간과 횟수가 증감됩니다.
덴서티 리프팅 시술로 가열되는 깊이와 정도는 조직의 고유 저항값(개인마다 부위마다 깊이마다 다릅니다), 전류의 주파수, 냉각방식, 전극타입에 따라 달라집니다.
출력이 강한 시술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피하고 원하는 부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신중한 병원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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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리프팅 시술, 차세대 리프팅 치료
온다리프팅 장비가 사용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주파수는 전도성이 높고 빠른 시간 내에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피부의 표피, 진피에 반응하지 않고 통과한 후에, 독특한 내부 안테나 모양 때문에 지방층에서 180도 꺾인 후 다시 피부 쪽으로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표면은 안전하게 보호하고, 표면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줄이면서도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온다리프팅 장비의 획기적인 부분은 에너지가 도달하는 최대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진보된 표면 쿨링 보조장치를 도입해서 통증이 거의 없이 강력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혁신의 결과로 빠르면서도 지속적인 리프팅 & 타이트닝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시술 시의 불편감 또한 적습니다.
얼굴의 지방층은 전체가 한꺼번에 주욱 처지지 않도록 각각의 구역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처질 때 부분 부분이 울퉁불퉁해지며 처지게 됩니다.
온다리프팅의 에너지는 피부를 편안하게 가열해서 지방 세포 파괴와 콜라겐 리모델링을 가져옵니다.
온다리프팅 시술은 아래의 3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1) 피부진피 리프팅 & 타이트닝
Italy Deka사의 ONDA 장비 3mm 팁 핸드피스를 사용하면, 표피는 냉각하고 진피에 고온 자극을 줘서, 느슨하게 풀어져 있던 콜라겐 섬유가 다시 꼬이며 탄탄해지고, 시술 후 3주가 지나면 새롭고 어린 콜라겐이 신생되며 이 과정은 이후 6개월 동안 지속되어 점점 더 좋아집니다. 결과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게 변화됩니다.
[ 좌측 – 시술 전 / 우측 – 온다리프팅 시술 후에 분홍색 콜라겐 섬유다발들이 응축되고 밀집된 모습 ]
2) 지방세포 파괴
온다리프팅 7mm 팁 핸드피스를 사용하면, 피부밑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를 싸고 있는 지방세포막이 깨져서 죽은 지방세포가 됩니다. 죽은 지방세포들은 이후 2~3개월 동안 매일 지속적으로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통해 분해되고 청소됩니다. 신체가 죽은 지방세포를 처리할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지방세포가 파괴되어 영원히 사라지면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위 – 시술 전 / 아래 – 온다리프팅 시술 후 지방세포를 싸고 있는 막이 깨져서 지방파괴가 시작되고 있는 모습 ]
3) 셀룰라이트 치료
바디 온다리프팅 후에는 셀룰라이트 부위의 피부를 옴폭 꺼져서 들어가게 하는, 오래되어 단단하고 두꺼워진 섬유질 격막들이 분해되고 느슨해집니다.
시술 받을 때 느낌은, 피부 아래층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지만 강력한 냉각장치 때문에 표면에는 차가운 느낌이 더 강하거나, 차갑고 뜨거운 느낌이 공존하다가 핸드피스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 열기가 밖으로 퍼지면서 그제서야 은은한 열감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때 피하지방 온도가 너무 높아지게 되면 그 밑의 근육이나 굵은 신경부위까지 자극이 되어서 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아프고 뻐근하고 욱신한 통증까지 느껴지게 시술할 이유가 없고, 집중적으로 에너지가 들어가야 할 부분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장비의 출력 레벨과 시술 테크닉에 집중해서 신경 써야 하는 시술입니다.